오늘은 10명 출조하였는데 아침 물돌이 시간과 맞물려 피딩이 없었습니다. 그런데 물흐름이 원활해지면서 입질이 시작 되었습니다. 지금부터 연도 참돔 시즌이라는 듯 올해 처음으로 폭발적인 입질을 받아서 정신 없이 뛰어 다녔습니다. 한번 흐를 때 5수까지 올라 왔습니다. 그전에는 4분이 입질 받았는데 모두 놓쳤습니다. 조금 인내심을 가지고 참돔이 돌아설때까지 기다리시면 이런경우가 발생하지 않겠죠 지금 시기가 본인의 최고기록에 도전해볼만한 시기인것 같습니다.